행사명

아르헨티나 K-푸드 쿠킹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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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장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한’

개최기간

2026.8.19.

규모

- 셰프 2명

- 한국 농식품부 사업 참가기업 총 34개사 중 15개사 제품(샘플) 참가

- 현지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 약 19명 참가

주최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지난 8월 19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남미 최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한’에서 현지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아르헨티나 퓨전요리 쿠킹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셰프 2명이 신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농식품 사업 참가기업 총 34개사 가운데 15개사 제품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 중 6개사 15개 제품이 실제 퓨전요리 개발에 활용됐으며, 나머지 9개사 제품은 쿠킹쇼 현장에서 별도로 홍보됐다.

현지에서는 미구스토(Mi Gusto), 엘클럽델라밀라네사(El Club de la Milanesa), 알마센데피자(Almacén de Pizzas), 파네라로사(Panera Rosa) 등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개발 메뉴를 직접 시식하고 평가했다. 이들 프랜차이즈는 각각 엠파나다*, 피자, 밀라네사**, 고급 피자·캐주얼 다이닝, 샌드위치·브런치·디저트 등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 엠파나다: 한국의 만두 형태의 음식

* 밀라네사: 돈까스 형태의 음식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김치소스, 한국식 시즈닝, 간장, 참기름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엠파나다·밀라네사·햄버거 등 아르헨티나 대중음식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개발·시연했다. 총 6종의 퓨전요리와 기타 사이드 메뉴를 선보였으며, 엠파나다 3종, 밀라네사 2종, 햄버거 1종 등이 포함됐다.

현지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은 다소 이질적으로 인식했던 한국 식품이 엠파나다·밀라네사·햄버거 등 아르헨티나 대중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제육을 넣은 엠파나다, 김치 시즈닝을 뿌린 감자튀김, 김치소스를 활용한 햄버거 사이드 메뉴인 콜슬로우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밀라네사·햄버거의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인 감자튀김은 현지에서 일반적으로 케첩·마요네즈·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먹는 방식이 보편적이지만, 김치 시즈닝을 직접 뿌려 새로운 맛을 더하는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쿠킹쇼를 통해 한국 식재료가 현지 음식에 자연스럽게 접목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퓨전메뉴 개발을 통한 현지 소비자 친화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소스와 시즈닝이 현지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돼, 향후 현지 레스토랑·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다.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향후에도 현지 외식업계와 협력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K-푸드의 현지 활용도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자료: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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