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혁신창업축제(Danang Innovation Startup Festival, SURF) 2026이 8월 18~19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떠오르는 시대, 혁신을 개척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전문가·투자자·기업인 등 3,000여 명이 등록했으며, 스타트업, 기업, 투자자, 연구기관, 대학 등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에는 다낭시 혁신창업 경진대회 결선, 기술 유니콘 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관련 포럼, 기술 전시·시연, 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국제 스타트업 평가기관 스타트업블링크는 이번 행사에서 다낭을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로 인증해, 국제 스타트업 지도에서 다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응우옌 탄 홍 과학기술부 부장은 폐회사에서 SURF의 성과가 행사 규모나 협력계약 건수보다는 아이디어와 자원, 기업과 시장, 투자자와 프로젝트, 그리고 다낭과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를 잇는 역할에 있다고 밝혔다. 다낭시는 앞으로도 혁신기업 지원 정책을 개선하고 혁신센터·기술테스트 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국제 협력과 기술 이전·상용화, 인재 양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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