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다낭 하이테크 파크 및 산업 단지 관리 위원회(DSEZA)와 KITA 그룹은 ‘다낭 자유무역지대 및 투자 연계 2026’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낭 자유무역지대(FTZ) 제2, 3, 4구역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등록증 수여식이 진행되어 15조 VND 규모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으며, 이어진 갈라 네트워킹 자리에서는 다낭시 관계자와 국내외 투자자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다낭시는 리엔찌에우(Lien Chieu) 심해항 연계 제1구역 조성과 디지털 전환 및 AI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 경제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세미나와 갈라 네트워킹을 통해 확인된 다낭시의 핵심 전략은 '스마트 인프라 기반의 물류·제조 거점화'이다. 리엔찌에우 항이 본격 가동되면 우리 기업들은 기존의 육로 의존적 물류망을 해상 중심으로 재편하여 물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낭시의 AI 행정 개혁에 발맞춰 우리 기업들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자동화 물류 및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