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팝업스토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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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Abasto 쇼핑몰 K-소비재 팝업스토어 「Viví 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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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장소 |
부에노스아이레스 Abasto Shop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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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날짜 |
2026.8.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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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Abasto 쇼핑몰 연면적: 120,000㎡ 쇼핑몰 일일 방문객수: 약 3~4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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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주관: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공동주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무역협회(KI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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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인스타그램(@kotra_buenosaires) |
2. 13만 명 찾은 도심 속 K-소비재 팝업스토어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아바스토 쇼핑몰(Abasto Shopping)에서 K-소비재 팝업스토어 ‘한국체험(Viví Corea)’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 식품·화장품을 수입·유통하는 현지 바이어 6개사가 개별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참가했으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한국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였다. KOTRA 부스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과 전북지역 식품 수출 사업에 참가 중인 한국 식품기업의 제품을 홍보했으며, 한국무역협회(KITA)도 한국 화장품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또한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이던 남인순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이 행사장을 찾아 현지 한국 소비재 홍보 현장을 둘러보고 참가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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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KOTRA 홍보부스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사업 및 전북지역 식품사업 참가기업과 한국무역협회(KITA) 화장품 사업 참가기업의 제품을 중심으로 홍보
[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 3일간 약 13만 명이 Abasto 쇼핑몰을 방문하는 등 현장은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현지 주요 매체인 암비토(Ambito), 바이레스세크레타(Baires secreta), CEMBA 등 에서 행사 내용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K-뷰티·K-푸드와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플루언서 3명과 스트리밍 방송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약 500만 명에게 행사 콘텐츠가 노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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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3. 한류 콘텐츠와 소비재를 결합한 복합 마케팅
무역관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식품·화장품 등 소비재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K-팝·태권도 등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한류 콘텐츠와 소비재를 연계한 복합 마케팅 행사로 기획했다.
또한 행사 전반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참가업체 부스를 전통 기와를 모티브로 디자인하고, 부스 외형에도 한옥의 전통적 요소를 반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도 한복을 착용해 한국적 이미지를 더하여 유럽 이민의 영향으로 유럽풍 도시경관이 두드러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에 ‘작은 한국’을 구현했다.
<전통 한옥과 기와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행사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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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4. 시식·체험으로 K-푸드·K-뷰티 구매 관심 높여
금번 행사는 K-푸드와 K-뷰티를 중심으로 단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시식·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의 관심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K-푸드
식품 부문에서는 아르헨티나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한 제품을 중심으로 구매 전 직접 맛을 볼 수 있는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파우치형 주스는 수박·딸기·블루베리·망고 등 다양한 맛을 선보였으며, 고래밥·오징어집·새우깡 등 수산물 풍미가 가미된 스낵과 일반 과자류도 함께 시식할 수 있도록 해 현지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컵라면의 높은 인기를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불닭볶음면은 SNS를 중심으로 ‘매운맛 도전’ 콘텐츠가 확산되며 전 세계 젊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으며, 아르헨티나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다. 행사 기간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컵라면 제품의 판매가 두드러지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두·호떡·핫도그 등 한국식 냉동 간편식품을 현장에서 즉석 조리해 판매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도시화와 생활방식 변화로 간편식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산 냉동·간편식품의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 해외시장뉴스(4월) '아르헨티나 간편식품 시장, 편의성과 건강 동시 추구': https://tinyurl.com/2rybpmj3
* 해외시장뉴스(7월) '아르헨티나 스낵 시장동향': https://tinyurl.com/r5s8bn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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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Abasto 팝업스토어 사전 연계사업 1 (K-쿠킹쇼)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Abasto 팝업스토어 개최에 앞서 8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참가기업 34개사 중 15개사의 제품(샘플)을 활용한 ‘아르헨티나 K-쿠킹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연계사업으로, 한국의 대표 식재료를 아르헨티나 대중음식에 접목해 현지 음식과의 조화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셰프 2명이 신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지 주요 프랜차이즈 10개사 관계자 19명이 시식과 평가에 참가했다.
한국의 김치소스, 시즈닝, 간장, 참기름 등을 현지 대중음식인 밀라네사, 엠파나다, 햄버거 등에 접목했으며, 특히 ① 제육을 넣은 엠파나다, ② 김치 시즈닝을 뿌린 감자튀김, ③ 김치소스를 활용한 햄버거 사이드 메뉴인 콜슬로우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식재료가 현지 음식과 자연스럽게 접목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퓨전메뉴 개발을 통한 현지 소비자 친화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한국 식재료가 현지 레스토랑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르헨티나 K-푸드 쿠킹쇼(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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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Abasto 팝업스토어 사전 연계사업 2 (대형 와인 행사 연계 K-Liquor 시음 행사)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Abasto 팝업스토어 사전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8월 20일 한국무역협회(KITA) 상파울루 사무소와 함께 현지 대형 와인 시음행사인 ‘Ligier Experience #8’에 참가해 소주·막걸리 등 다양한 K-주류를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Ligier Experience #8’는 현지 주류 유통업체 Ligier가 주관하는 프리미엄 와인 시음행사로, 아르헨티나 주요 와이너리 약 50개사와 초청객 약 1,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업계 네트워킹 행사다. 와인과 기타 주류 시음 및 브랜드 홍보를 중심으로 주류 유통업체·기업 관계자 간 교류가 이뤄지며, 신규 브랜드와 제품을 현지 시장에 소개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참가기업 및 기타 국내 주류기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무알코올 막걸리, 막걸리, 한국식 리큐어, 소주 등 다양한 K-주류의 판촉과 시음을 진행했다. 특히 LED 조명이 적용된 주류 제품은 독특한 패키징과 시각적 효과로 현지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막걸리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주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주류로 관심을 받았으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맛과 음용 방식 자체가 새로운 체험 요소로 작용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아직 한국 주류의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주류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기존 와인·맥주 중심의 주류 소비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맛과 패키징을 갖춘 K-주류가 새로운 제품군으로 소개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향후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 해외시장뉴스(6월) '아르헨티나 알코올 음료 시장동향': https://tinyurl.com/2pa8x3hz
<아르헨티나 리히에르(Ligier) 대형 와인 시음행사(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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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K-뷰티
아르헨티나의 한국 스킨케어 제품은 K-콘텐츠 확산 및 SNS를 통한 바이럴로, 한국식의 다단계 스킨케어 루틴이 일상화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금번 행사에서 한국산 로션·토너·마스크팩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발림성, 향, 사용감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큰 호응을 얻었다.
피부 분석기(Skin Analyzer)를 활용해 피부 나이·피부 타입·수분 및 유분 상태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무료로 진단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적합한 화장품 유형과 피부 관리 방향을 안내하고 관련 제품을 함께 소개해, 체험과 상담이 현장 구매로 이어지도록 판촉 활동을 연계했다. 피부 분석기는 현지에 존재하지 않는 생소한 제품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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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상단은 마스크팩 등 K-뷰티 제품 및 피부 분석기 체험 현장, 하단은 K-뷰티 제품 전시·판매 현장
[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이밖에도 인플루언서를 통해 ‘K-뷰티 전문가 토크’를 진행해 아르헨티나에서 K-뷰티 인지도가 높은 배경과 한국 화장품의 주요 성분·기능, 한국 화장품을 활용한 스킨케어 루틴 등을 소개했다. 이어 제품 시연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 해외시장뉴스(5월) 'K-뷰티, 아르헨티나 스킨케어 루틴으로 빠르게 확산': https://tinyurl.com/3n9duz5x
* 해외시장뉴스(7월) '아르헨티나 색조화장품 시장동향': https://tinyurl.com/4jjwcv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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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5. 부대 문화 행사로 일반 쇼핑객까지 유입
행사 기간에는 K-팝 공연과 랜덤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공연 시간에는 많은 쇼핑몰 방문객이 행사장 주변에 모였으며,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K-푸드와 K-뷰티 부스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K-팝 공연 후에는 일반 방문객도 함께 참여해 춤을 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순한 제품 홍보 행사를 넘어 현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한국 문화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국 문화 행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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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직접 촬영]
6. 현장에서 확인한 K-소비재 관심과 가능성
이번 행사는 한류 콘텐츠와 소비재 홍보를 결합해 문화 체험-제품 체험-구매-온라인 홍보를 연계한 복합 소비재 마케팅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Abasto 쇼핑몰에는 약 13만 명이 방문했으며, 온라인에서는 약 500만 명에게 행사 콘텐츠가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K-푸드와 K-뷰티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향후 판매 확대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심 대형 쇼핑몰에서 개최함으로써 기존 한류 팬층뿐 아니라 일반 쇼핑객까지 자연스럽게 행사장으로 유입시켜 한국 소비재를 접하는 소비자층을 확대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한국 식품·스낵·음료를 시식하고 스킨케어 제품과 피부 분석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다만 일부 방문객은 행사 공간이 협소하고 즉석식품 판매 부스가 부족해 대기시간이 길었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향후 참가업체와 판매 부스 확대 필요성도 확인됐다.
참가업체들은 금번 행사가 신규 고객 확보와 잠재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중요한 판로 개척의 기회였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냉동 간편식품 시식에 몰리면서 당초 2~3대로 운영할 예정이었던 에어프라이어를 10대 이상으로 긴급 확충했으며, 이에 따른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7. 시사점
이번 행사는 단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식품 판매·시식, 피부 진단, 제품 시연 등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 의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 특히 현지 소비자에게 생소한 식품이나 신규 화장품은 제품 특성과 사용법을 직접 설명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Abasto 쇼핑몰 팝업스토어를 통한 일반 소비자 대상 판촉에 그치지 않고, 현지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와 연계해 장류·김치 소스 등 한국 식재료의 현지 메뉴 활용을 추진하고, 대형 와인 시음행사에서는 소주·막걸리·전통주 등 K-주류를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등 현지 외식·주류시장으로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향후에도 현지 유통망과 한류 콘텐츠를 연계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하고, 현지 외식·유통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재의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인 판매·유통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