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전자정부가 가장 발달한 국가다. UN의 2024년 전자정부발전지수(E-Government Development Index, EGDI)에서 193개국 중 40위를 기록하며 2022년 65위에서 25계단 상승했다.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이며 처음으로 UN의 ‘매우 높은(Very High) EGDI’ 그룹에도 진입했다. 세금 신고와 납부, 신원관리, 지방정부 민원·요금 납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도 이미 온라인으로 제공되고 있다.

[자료: UN E-Government Knowledgebase]
그러나 개별 서비스의 온라인화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바로 이미 구축된 시스템과 데이터를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 현재 많은 정부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부처별로 시스템과 데이터가 분산돼 있어 기관 간 정보 연계가 부족하고 국민도 필요한 업무에 따라 여러 정부 시스템을 각각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남아 있다.
이에 남아공 정부는 2025년 5월 ‘정부 디지털 전환 로드맵(Roadmap for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Government)’을 출범시키고 전자정부의 중심을 개별 서비스의 온라인화에서 범정부 시스템의 통합과 연계로 옮기고 있다.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 정부기관 간 데이터 교환, 디지털 결제, 통합 디지털 서비스를 공통 기반으로 구축해 국민이 여러 부처를 각각 찾아다니지 않고 하나의 디지털 접점에서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정부는 ‘One Person, One Government, One Touch’로 표현하고 있다.
한국은 이러한 전자정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가다. 2024년 UN 전자정부발전지수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으며, 통합 행정서비스와 디지털 신원·인증, 행정정보 연계, 모바일 기반 공공서비스 등 남아공이 현재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분야에서 다양한 구축·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남아공의 전자정부 전환은 단순히 현지 행정서비스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한국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 분야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남아공에서는 디지털 신원체계 구축, 정부기관 간 데이터 교환 플랫폼인 MzansiXchange, 통합 시민서비스 플랫폼 등 관련 사업이 실제 제도 정비와 시범사업 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해외시장뉴스에서는 남아공 전자정부가 ‘온라인화’에서 ‘연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한국기업이 강점을 활용해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분야와 현지 시장 접근방안을 짚어본다.
136개 넘는 행정서비스가 이미 온라인으로
남아공의 전자정부 전환은 이제 막 시작된 것이 아니다. 세무, 신원관리, 지방행정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는 이미 다양한 디지털 행정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남아공 통신디지털기술부(Department of Communications and Digital Technologies, DCDT)에 따르면 2025년 기준 136개 이상의 정부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남아공 국세청(South African Revenue Service, SARS)의 전자세무 서비스다. SARS는 eFiling과 MobiApp 등을 통해 개인과 기업이 세금 신고와 납부, 세무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방정부에서도 Tshwane시(구 프리토리아)의 e-Tshwane, 요하네스버그의 e-Joburg, 케이프타운의 e-Services 등을 통해 주민과 사업자가 지방정부 공과금 계정을 조회하고 요금을 납부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료: e-Tshwane]
신원관리 분야의 디지털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내무부(Department of Home Affairs, DHA)는 Smart ID Card 발급과 온라인 신원확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역대 최대인 400만2964장의 Smart ID Card가 발급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에는 내무부 사무소뿐 아니라 은행 지점에서도 Smart ID를 신청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 8월 기준 Smart ID 서비스를 제공하는 참여 은행 지점은 431개까지 확대됐으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신원서비스의 접근성이 더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문제는 기존 전자정부 시스템들의 ‘연결’이다
이처럼 남아공은 개별 행정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단계에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각각의 정부기관이 구축한 서비스와 데이터가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제는 각 정부기관이 따로 구축해 온 시스템과 데이터를 어떻게 서로 연결할 것인가가 문제인 것이다.
현재 남아공의 정부 정보시스템은 부처별로 나뉘어 있어 한 기관이 이미 보유한 정보를 다른 기관이 바로 확인하거나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국민 입장에서도 여러 정부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각의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동일한 정보를 다시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한다. 온라인 서비스의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남아공 정부도 이러한 분절된 구조를 전자정부 고도화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2025년 발표한 정부 디지털 전환 로드맵은 기존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계속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신원, 정부기관 간 데이터 교환, 디지털 결제, 통합 디지털 서비스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통 기반을 구축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기관 간 데이터 연계는 ‘연결된 정부’를 만들기 위한 핵심 요소다. 예를 들어 복지, 세무, 신원정보 등을 필요한 범위에서 기관 간 연계할 수 있다면 국민이 다른 정부기관을 이용할 때 동일한 증빙자료를 반복해서 제출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정부 역시 다른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활용해 자격요건이나 행정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즉 남아공 전자정부는 개별 서비스를 계속 디지털화하면서, 동시에 이미 만들어진 서비스들을 서로 연결하는 단계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추진되고 있는 Digital Identity, MzansiXchange, 통합 시민서비스도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신원→데이터→서비스, ‘하나의 정부’를 만드는 세 축
남아공 정부가 그리고 있는 ‘연결된 정부’의 구조는 비교적 단순하다. 먼저 Digital Identity로 ‘이 사람이 누구인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확인하고, MzansiXchange로 ‘정부가 보유한 정보를 어떻게 연결할지’를 해결한 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여러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디지털 접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아직 완성된 체계는 아니다. Digital Identity는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으며, MzansiXchange는 실제 정부기관을 연결하는 시범사업(Pilot), 통합 시민서비스는 정식 도입에 앞서 기술과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개념검증(Proof of Concept, PoC) 단계에 있다.
1. Digital Identity: 실물 신분증에서 디지털 신원으로
Smart ID Card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남아공 정부는 다음 단계로 Digital Identity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내무부(Department of Home Affairs, DHA)는 2026년 5월 관련 규정 개정안을 공개했으며, 향후 국민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신원을 증명하고 정부 및 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Digital Identity가 구축되면 신원확인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때 실물 신분증이나 증빙서류에 의존하지 않고 원격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정부는 신분증 외에도 출생·혼인 등 각종 증명서를 디지털 형태로 이용하고, 생체정보를 활용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마련하는 단계에 있으며, 실제로 시행된다면 Digital Identity는 특정 서비스 하나를 위한 시스템이라기보다 향후 여러 정부서비스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원확인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2. MzansiXchange: 흩어진 정부 데이터를 연결
Digital Identity가 국민의 신원을 연결하기 위한 기반이라면, MzansiXchange는 정부기관이 각각 보유한 데이터를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아공 재무부는 MzansiXchange를 정부 디지털 전환 로드맵의 데이터 교환 분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간 시범사업(Pilot)을 진행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정부 데이터를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에 모으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각 기관은 기존 시스템과 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다른 기관이 안전하게 조회·공유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구조다. 현재 내무부(DHA), 사회보장청(SASSA), 국가학생재정지원제도(NSFAS), 국세청(SARS), 통계청(Statistics South Africa), 중앙은행 등 여러 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범사업에서는 실제 기관 간 연결도 시험하고 있다. 2026년에는 DHA와 SASSA 간 정보 연계 등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참여기관과 적용 서비스를 확대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3. 통합 시민서비스: 국민에게는 하나의 정부 창구로
신원과 정부 데이터가 연결됐다면 다음 질문은 ‘국민은 이를 어디서 이용할 것인가’이다. 남아공 국가정보기술청(State Information Technology Agency, SITA)은 국민이 여러 정부서비스를 하나의 디지털 접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시민서비스 플랫폼의 가능성을 개념검증(Proof of Concept, PoC) 형태로 시험하고 있다.
SITA가 시험 중인 플랫폼은 신원확인, 정부서비스 조회, 신청 진행상황 확인, 알림, 디지털 결제 및 데이터 교환 등의 기능을 하나의 채널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PoC는 이미 완성된 서비스를 국민에게 시범 제공하지는 않지만 정식 구축에 앞서 이러한 기능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지와 기존 정부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단계에 가깝다.
개별 정부기관이 각각 제공하던 온라인 서비스를 국민 입장에서 하나의 접점으로 묶으려는 구상이 실제 기술검증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남아공은 가정 내 고정인터넷보다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보편적인 만큼 향후 통합 시민서비스에서도 모바일 접근성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Digital Identity가 국민의 신원을 확인하는 기반이라면, MzansiXchange는 정부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통합 시민서비스는 이를 국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하나의 창구로 이어주는 역할을 지향한다. 아직 세 축 모두 구축 과정에 있지만, 개별적으로 운영돼 온 정부서비스를 신원과 데이터, 국민 접점을 중심으로 연결하려는 방향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민간 ICT 기업도 전자정부 전환에 참여
남아공의 전자정부 전환에서 정부가 모든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는 구조는 아니다. 정부의 ICT 인프라와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을 지원하는 국가정보기술청(State Information Technology Agency, SITA)이 주요 실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실제 기술 개발과 실증 과정에서는 민간 ICT 기업과의 협력도 이뤄지고 있다.
현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남아공 정부는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개념검증(Proof of Concept, PoC)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는 대형 기술기업뿐 아니라 현지 ICT 기업과 중소기업도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살펴본 통합 시민서비스 역시 이러한 PoC 가운데 하나로, 정식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에 민간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시도다.
이러한 방식은 남아공 전자정부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한국기업에도 참고할 만하다. 완성된 전자정부 시스템 전체를 한 번에 공급하기보다 정부가 해결하려는 특정 문제에 맞는 기술을 제안하고, 현지 ICT 기업과 함께 PoC나 신규 시스템 구축,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연계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현지 ICT 업계 바이어는 이미 운영 중인 정부 시스템의 경우 기존 공급업체와의 계약관계나 구축된 기술환경으로 인해 신규 기업이 단기간에 기존 사업자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안 솔루션과 같이 기존 공급체계가 자리 잡은 분야에서는 기존 시스템을 직접 대체하기보다 신규 디지털 서비스나 시스템 고도화·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진입 기회를 찾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될 수 있다고 첨언했다.
한국기업은 어디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
남아공 전자정부 시장에서 한국기업이 주목할 분야는 단순히 새로운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존 행정서비스의 추가 디지털화와 고도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디지털 신원과 인증, 기관 간 데이터 연계, 모바일 기반 통합서비스 등 서로 다른 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한 기술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망할 것으로 생각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디지털 신원·본인인증
Digital Identity 구축이 본격화되면 단순히 디지털 신분증을 발급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본인인증 기술이 함께 필요하다. 생체인증, 모바일 인증, 전자서명, 디지털 증명서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등 신원을 안전하게 확인하고 활용하기 위한 관련 기술이 주요 분야가 될 수 있다. 특히 Digital Identity가 향후 여러 정부서비스의 공통 신원확인 수단으로 활용될 경우 하나의 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인증·보안 기술의 중요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 데이터 연계와 시스템 통합
남아공 정부가 기존 시스템을 모두 교체하지 않고 서로 연결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MzansiXchange와 같은 데이터 교환체계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기관의 시스템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API와 데이터 표준화, 시스템 연계, 접근권한 관리, 데이터 보안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국 역시 서로 다른 정부기관이 보유한 행정정보를 연계해 활용하는 시스템을 오랫동안 운영해 온 만큼, 단순 소프트웨어 공급보다 시스템 간 연계와 데이터 활용을 포함한 구축 경험을 현지 수요에 맞게 제시할 수 있다.
3. 모바일·통합 행정서비스
기존 행정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전환하거나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접점으로 묶는 분야도 주목할 수 있다. 남아공은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보편적인데 그만큼 PC 중심의 복잡한 행정서비스보다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설계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전자민원, 전자문서·증명서 발급, 알림, 전자결제 등 국민이 실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과 관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을 모바일 서비스와 연결하는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시사점
남아공은 이미 상당수 행정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서비스 디지털화와 기존 시스템 간 연결·통합이 동시에 진행되는 단계에 있다. 특히 Digital Identity, MzansiXchange, 통합 시민서비스 등 주요 사업이 아직 제도 마련이나 시범사업(Pilot), 개념검증(PoC) 단계에 있다는 점은 향후 기술과 참여기업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구축된 정부 시스템을 대체하는 대규모 사업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사업에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는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 현지 ICT 업계 의견처럼 기존 시스템은 기존 공급업체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신규 사업이나 시스템 고도화·연계 과정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검토할 여지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진출 방식도 기술을 단독으로 제안하기보다 현지 ICT 기업이나 시스템통합(SI) 기업과의 협력이 현실적이다. 현지 파트너를 통해 정부기관의 실제 수요와 조달환경을 파악하고, 특정 행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PoC나 시범사업 형태로 먼저 제안한 뒤 실제 구축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개인정보와 생체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POPIA)을 비롯한 현지 규제와 보안요건을 초기 단계부터 고려할 필요도 있다.
남아공 전자정부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남아공이 현재 해결하려는 문제에 한국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다. 아직 구축 과정에 있는 사업이 많은 만큼, 완성된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기보다 현재 진행되는 Pilot과 PoC, 후속 구축사업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것이 시장 진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자료: South African Government, The Presidency, Department of Communications and Digital Technologies, National Treasury, MyMzansi, MzansiXchange, State Information Technology Agency, South African Revenue Service, Department of Home Affairs, Statistics South Africa, UN E-Government Survey 2024, GovTech, ITWeb, eTenders Portal, POPIA, Cybercrimes Act 19 of 2020, e-Tshwane, e-Joburg, City of Cape Town e-Services, KOTRA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