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소비’ 지침 발표
중국이 인공지능(AI)과 소비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에 나섰다.
중국 상무부 등 8개 부처는 최근 ‘인공지능+소비 발전 가속화에 관한 시행의견(关于加快“人工智能+消费”发展的实施意见)’을 발표했다. 이번 의견은 AI와 소비 시장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제품 소비 △서비스 소비 △상업 혁신 △응용 확산 △소비 환경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과제를 제시하고 AI 기술의 소비 분야 확산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제품 소비 분야에서는 AI 기반 신제품 공급을 확대한다. 기존 소비전자 제품과 가전ᆞ생활용품을 단순 기능 중심에서 지능형 제품으로 전환하고, 차세대 스마트폰ᆞPCᆞTV, 스마트 가전 등 AI 융합 제품 개발과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육성하고, 노인 돌봄ᆞ동반 서비스ᆞ생활 지원 등에 활용되는 AI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를 지원한다.
서비스 소비 영역에서는 AI 활용 범위를 주거, 실버케어, 문화ᆞ관광, 숙박ᆞ외식, 교육 등 생활 밀착 분야로 확대한다. 스마트홈 서비스, 지능형 노인돌봄 시설, AI 기반 관광 서비스, 호텔ᆞ식당ᆞ학교 내 스마트 설비 구축 등을 통해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도소매ᆞ전자상거래ᆞ물류 분야의 스마트화도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됐다. 전자상거래와 AI 기술의 융합을 강화하고 스마트 리테일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현-향-촌 단위의 스마트 물류 배송 체계를 구축해 무인 수령함과 스마트 택배함 등 지능형 물류 인프라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소비’ 시범 구역과 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쇼핑몰ᆞ관광지ᆞ박물관ᆞ요양기관 등 공공 공간에서 AI 제품 임대ᆞ공유ᆞ체험 등 새로운 소비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정부가 소비재 교체 지원 정책과 연계해 차세대 스마트 단말기 등 AI 관련 소비재 구매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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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과제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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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품 소비 |
AI 제품 공급 확대 |
• AI 스마트폰ᆞPCᆞTV, 스마트 가전, 스마트 조명 등 차세대 스마트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소비전자ᆞ가전제품의 교체 수요를 촉진 •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육성하고 AI 안경 등 차세대 웨어러블 제품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지원. 실시간 통번역, 모바일 결제 등 활용도가 높은 소비 시나리오 발굴을 통해 AI 제품 보급 확대를 추진 • 지능형 커넥티드카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차량용 스마트 단말 소비를 확대해 ‘사람-차량-홈’을 연결하는 스마트 제품 생태계 구축 • AI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제품 개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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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소비 활성화 추진 |
•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지원하고, 사족보행 로봇ᆞ바이오닉 로봇 등 차세대 로봇 제품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 • 노인ᆞ아동 대상 돌봄 로봇, 반려 로봇, 생활보조 로봇 등의 시범 적용을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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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품 출시 플랫폼’ 구축 |
세계인공지능대회 등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AI 신제품ᆞ서비스 공개를 지원하고 기업의 브랜드 매장ᆞ체험센터 운영과 ‘AI 대중화 캠페인’을 통해 소비 확산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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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소비 |
AI+ 주거 서비스 |
• 스마트 청소 로봇,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주방기기 등을 보급하고, AI 기반 스마트 인테리어 등 신규 가정 서비스 모델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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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양로 서비스 |
• 전국 양로서비스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정의 스마트화 및 고령자 친화형 주택 개조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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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문화ᆞ관광 |
• AI와 관광 서비스의 융합을 촉진하고, 여행 일정 설계ᆞ티켓 구매ᆞ관광 안내ᆞ숙박 예약 등 전 과정에 AI 활용을 확대 • 관광지의 AI 체험 프로젝트와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육성하고, AI 기반 문화 콘텐츠 창작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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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숙박ᆞ요식업 |
• 호텔 서비스 로봇ᆞ객실 음성 제어 시스템ᆞ무인 체크인 기기 등 스마트 설비 도입을 확대 • 스마트 식당 구축과 무인 배식함ᆞAI 결제 시스템 등 지능형 외식 서비스 보급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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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
• AI 기반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생성형 AI 교육 전용 대형언어모델(LLM) 구축과 스마트 교실 확산을 통해 교육 디지털화를 가속화 • AI 학습 보조 도구ᆞ교사용 지능형 지원 시스템 등 교육용 AI 단말 개발과 인간-AI 협업형 교육 모델 도입을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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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업 혁신 |
AI+ 도소매 |
• 스마트 소매 발전과 노후 쇼핑몰ᆞ보행 거리ᆞ상권의 스마트화 개조 추진 • 농산물 도매시장, 전통시장, 상품거래시장 등 상업 시설의 지능화 전환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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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자상거래 |
• 전자상거래 운영, 고객 응대, 디자인,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고, 디지털 휴먼ᆞ가상 앵커ᆞAI 추천 콘텐츠 자동 생성 등 기술 확산 •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AI+소비’ 전용관 개설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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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물류 |
• 스마트 물류단지ᆞ항만ᆞ창고 구축을 지원 • AI 기술을 활용한 현-향-촌 단위의 스마트 물류망을 구축하고 무인 수령함ᆞ스마트 택배함ᆞ무인 배송차ᆞ드론 등 무인 물류 기술의 적용을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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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비 확산 |
‘AI+소비’ 시범 구역 |
• 국제소비도시, 국가 AI 혁신응용 선도구 등을 중심으로 ‘AI+소비’ 시범구역과 체험센터 조성 • 상업 복합시설, 보행거리, 관광지, 박물관, 양로원 등에서 AI 제품 임대ᆞ공유ᆞ체험 모델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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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시나리오 혁신 |
• ‘AI+소비’ 응용 시나리오 구축 지침 마련, 대표 사례 선정, 국가급 AI 응용 테스트베드 구축, 수급 매칭 행사 개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소비 시나리오 상용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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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비 환경 |
자금 지원 강화 |
• 지방정부의 소비재 교체 지원 정책과 연계해 ‘AI+’ 행동에서 제시한 차세대 스마트 단말 소비를 중점 지원 • 국가 인공지능 산업투자기금의 역할을 활용해 ‘AI+소비’ 발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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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인프라 완비 |
• ‘차량-도로-클라우드 일체화’ 시범사업과 연계해 지능형 커넥티드카ᆞ도시 무인 배송차에 필요한 스마트 도로변 인프라, 엣지 연산력, 교통안전 종합관리 플랫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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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비 표준화 체계 강화 |
• AI 산업 표준화 체계를 강화하고, AI 단말의 기술ᆞ보안ᆞ상호운용성ᆞ산업 응용 관련 표준 제정을 추진 • 지능화 수준 평가 체계 구축과 함께 산업 간ᆞ브랜드 간 연동성을 높이고 국제 표준 주도권 확보를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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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 체를 강화 |
• 소비 분야의 대형언어모델 개발ᆞ설계ᆞ학습ᆞ배포ᆞ운영 전 과정에서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보안, 콘텐츠 안전 역량을 확보 • 소비자 정보 보호와 알고리즘·소비 사기 등 관련 관리 체계를 고도화 |
[자료: KOTRA 선양무역관 정리]
랴오닝성 상무청 관계자가 선양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행의견은 AI 기술의 산업적 성과를 소비시장으로 연결하고, 이를 새로운 소비 성장동력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장기적으로는 소비 성장의 동력이 경기부양에서 기술 혁신과 AI 활용 중심으로 전환되고, 내수를 중심으로 한 쌍순환 발전 전략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인공지능 산업 현황
중국 정부가 ‘AI+소비’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배경에는 급성장하는 AI 산업이 자리하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26년 현재 중국의 AI 관련 기업 수는 6,000개를 넘어섰으며, 핵심 산업 규모는 약 1조2,000억 위안에 달한다. 이는 2021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시장조사업체 중투산업연구원은 올해 중국 AI 핵심 산업 규모가 1조7,0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인공지능 핵심 산업 규모>
(단위: 억 위안)
[자료: 공업정보화부, 중국인터넷협회, 디지털중국발전보고서(2025)]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5Gᆞ광섬유 통신망과 세계 2위 수준의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업, 의료, 교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AI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대형언어모델(LLM)의 성능과 추론 효율도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일부 분야에서는 글로벌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리바바의 Qwen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10억 회를 돌파했고, 바이트댄스의 영상 생성 AI 모델 Seedance, 바이두의 자율주행 서비스 Apollo Go 등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 혁신 역량 역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2019~2025년 기준 중국의 AI 관련 누적 특허는 81만 7천 건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화웨이ᆞ알리바바ᆞ텐센트ᆞ바이두ᆞ바이트댄스 등 주요 기업이 특허 출원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대형언어모델,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지능형 로봇 등 응용 기술 분야에서 특허 비중이 높아 AI 기술의 산업화와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19~2025년 국가별 인공지능 특허 현황>
(단위: 건)
[자료: GREYB]
AI 산업에 대한 투자 열기도 뜨겁다. IT쥐쯔(IT桔子)에 따르면 2025년 중국 AI 산업의 1차 투자시장 투자 건수는 1,579건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최근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 규모도 1,504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24% 늘었다. 특히 투자 중심이 대형언어모델(LLM) 등 기반 기술에서 산업 응용 분야로 이동하면서 AI 응용 분야가 전체 투자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실제 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AI 산업 1차 투자시장 투자 현황>
(단위: 건, 억 위안)
[자료: IT쥐쯔(IT桔子)]
<중국 AI 산업 분야별 투자 현황>
(단위: %)
[자료: IT쥐쯔(IT桔子)]
중국의 인공지능 정책
중국은 AI를 국가 경쟁력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간 단계적인 정책 로드맵을 구축해 왔다.
AI 산업 육성의 출발점은 2015년 발표한 「중국 제조 2025(中国制造2025)」다. 중국 정부는 이 계획에서 차세대 정보기술과 스마트 제조를 핵심 육성 분야로 선정하고, AI를 제조업 혁신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이어 2017년 국가 차원의 중장기 AI 전략인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新一代人工智能发展规划)」을 발표해 AI 기술과 산업을 세계 선도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3단계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선진 수준에 도달하고, 2025년에는 핵심 기술에서 주요 돌파구를 마련하며, 2030년에는 AI 이론ᆞ기술ᆞ응용 전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이다.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에 제시된 주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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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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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2020년) |
• 핵심 산업 규모 1,500억 위안, 관련 산업 규모 1조 위안 • AI 전체적인 기술ᆞ응용 수준을 글로벌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 • 고급 인재 유치ᆞ육성ᆞ집적 • AI 관련 법률ᆞ윤리ᆞ규제ᆞ정책 프레임워크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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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2025년) |
• 핵심 산업 규모 4,000억 위안, 관련 산업 규모 5조 위안 • AI가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경제 모델 전환의 엔진으로 작용해 스마트 사회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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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2030년) |
• 핵심 산업 규모 1조 위안, 관련 산업 규모 10조 위안 • AI 이론ᆞ기술ᆞ응용 모두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 중국을 글로벌 AI 혁신 센터로 조성 • AI 인재 양성 기지 구현 |
[자료: 선양무역관 정리]
이후 중국은 핵심 기술 개발과 연산 인프라(컴퓨팅 인프라) 구축, 산업 표준 제정, AI 윤리 체계 마련 등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최근에는 AI 산업 자체의 육성에서 나아가 제조ᆞ의료ᆞ교통ᆞ금융ᆞ소비 등 실물경제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기조 아래 국무원은 지난해 8월 「'인공지능 플러스(AI+)' 행동 심화 실시에 관한 의견(关于深入实施‘人工智能+行动’的意见)」을 발표하고, AI와 산업ᆞ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경제 구조를 고도화하고 2035년까지 스마트경제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인공지능+ 소비 발전 가속화에 관한 시행의견」 역시 이러한 정책 기조를 소비 분야로 확대한 후속 조치로 평가된다.
<중국의 인공지능 주요 정책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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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시기 |
정책명 |
주관 부처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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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
중국제조 2025 |
국무원 |
• 인공지능을 정부 문건에서 처음으로 언급 • 차세대 정보기술과 스마트 제조를 핵심 육성 분야로 선정, AI를 제조업 혁신의 핵심 기술로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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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 |
국무원 |
• 인공지능이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라고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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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
국가 차세대 인공지능 개방혁신 플랫폼 건설 지침 |
국무원 |
• 기업, 연구소, 학교 등이 오픈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도록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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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
국가 차세대 인공지능 표준체계 구축 지침 |
발전개혁위원회 등 |
• 인공지능 산업표준을 제정하고 데이터, 알고리즘, 시스템, 서비스 등의 분야를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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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
차세대 인공지능 윤리규범 |
과학기술부 |
• 인공지능 관련 기업, 기관, 개인 등에 윤리 지침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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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관리 임시 방법 |
인터넷정보판공실 등 |
•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작물에 대한 권리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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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
인공지능 거버넌스를 위한 글로벌 행동 계획 |
외교부 |
• 중국 정부, 국제기구, 기업, 개인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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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
‘인공지능 플러스’ 행동 심화 시행에 관한 의견 |
국무원 |
• 인공지능과 6대 핵심 분야(과학기술, 산업발전, 소비, 민생복지, 거버넌스, 글로벌 협력)의 융합을 실현 • 인공지능 보급률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경제 성장에 기여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지원하는 3단계 로드맵을 발표 |
[자료: 선양무역관 정리]
시사점
중국 AI 산업은 기술 경쟁력과 시장 수요,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에 힘입어 대형언어모델(LLM), 딥러닝, 자율주행 등 핵심 기술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으며, 제조·의료·금융·유통 등 산업 전반으로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AI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AI 기술을 제조·서비스 등 실물경제 전반에 접목하기 위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면서 산업 생태계도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
중국 AI 산업의 급성장은 우리 기업에 경쟁 심화를 의미하는 동시에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응용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대형 프로젝트 공동 수주,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AI 응용 서비스와 스마트 제조, 의료·로봇 등 유망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중국의 시장·산업 생태계를 결합한 협력 전략이 중국 시장 진출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유효한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과학혁신판일보(科创板日报), 중국경제닷컴(中国经济网), GREYB, AgeClub, IT쥐쯔(IT桔子), iResearch Inc(艾瑞咨询), 디지털중국발전보고서(2025), KOTRA 선양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