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스케치
<전시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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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명 |
JAPAN BUILD OSAKA 2026 -건축・토목・부동산의 첨단기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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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최 장 소 |
INTEX Osaka (일본 오사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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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최 기 간 |
2026. 08.26(수) ~ 28.(금) (3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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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페 이 지 |
https://www.japan-build.jp/osaka/ja-jp.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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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주기 |
연 2회 (8월: 오사카, 12월: 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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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RX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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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규모 |
참가기업 수: 210개사(2025년: 191개사) 참관객 수: 12,339명(2025년: 14,12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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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품 목 |
건축자재, 주거 설비, 리노베이션·리뉴얼 기술, AI·IoT·DX 관련 기술, 건물 탈탄소화, 빌딩 관리·운용·정비, 건설 DX, 건설 자재, 부동산 테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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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전시회 |
건자재・설비 EXPO 스마트 홈 EXPO 주택 DX전 건물의 탈탄소 EXPO 건축 리뉴얼 EXPO 스마트빌딩 EXPO 빌딩 메인터넌스 EXPO (오사카 전시회만 개최) 건설현장 이노베이션전 건선DX전 부동산 테크 EXPO 아파트경영・관리지원EXPO(신설) |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전시회 전경>

[자료: KOTRA 오사카무역관]
2026년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인텍스 오사카 전시장에서 ‘JAPAN BUILD OSAKA 2026’이 개최되었다. 건축자재, 주거 설비, 리노베이션·리뉴얼 기술, AI·IoT·DX 관련 기술, 건물 탈탄소화, 빌딩 관리·운용·정비, 건설 DX, 건설자재, 부동산 테크 등 분야에서 210개사가 참가했으며, 건축업계의 개발·설계·관리·운용 분야 관계자 1만2339명이 참관했다.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행사 기간 건설 DX, AI, 스마트홈, 탈탄소, 부동산 업계 트렌드 등을 주제로 총 40개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건설기계 파빌리온’이 신설되었다. 전동 건설기계, 재생에너지 활용, 3D 데이터·ICT 시공, 인력 절감·자동화, CO₂ 배출량 가시화 등과 관련된 장비와 제품이 전시되었다. 한국에서는 2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 스케치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설 DX·생성형 AI’, ‘업무 효율화’, ‘스마트 빌딩’, ‘GX·에너지 절감’ 등이 주요 트렌드로 나타났다. 또한 보안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관련 전시도 다수 확인됐다. 특히 AI와 자동화·인력 절감 기술을 활용해 일손 부족에 대응하고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는 제품과 기술이 다수 소개됐다.
건축·토목 업계에서는 일손 부족과 현장 근로자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후 인프라 시설이 증가하면서 점검·보수 업무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3D 데이터를 활용한 시공관리와 유지관리의 고도화도 추진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의 ‘i-Construction 2.0’은 2040년도까지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1.5배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시공, 데이터 연계, 시공관리 등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BIM/CIM(Building/Construction Information Modeling)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드론 역시 측량, 공정·진척 관리, 점검·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향후에도 건설 현장과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수도 등 인프라 시설을 드론으로 점검하고 촬영한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이상 및 손상 부위를 탐지하는 솔루션의 실용화도 진행되고 있다.
건축·토목, 농림수산, 인프라 점검, 재난 대응 지원, 환경 모니터링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의 드론 서비스·솔루션 시장은 2025년 전년 대비 18.6% 증가한 345억 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손 부족에 대한 대응과 점검 업무 효율화 수요가 지속되면서 관련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드론 활용 서비스/솔루션의 시장규모 추이·예측>
(단위: 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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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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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291 |
345 |
420 |
505 |
610 |
740 |
880 |
*대상분야: 건축·토목, 농림수산, 인프라 점검, 방재 지원, 환경 모니터링
*2025년는 전망치, 2026년도 이후는 예측치
[자료: 야노경제연구소]
참가기업 제품 예
<참가기업 제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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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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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Ak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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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akariinc.co.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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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내용 |
건설, 제조, 물류 등 특정 산업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도쿄대학교 출발의 AI 스타트업 기업. 2021년 설립된 이후 기업 가치가 1000억 엔을 넘어 주목받는 기업이다. 관리 업무용 ‘Digital Builder’와 산업 분야 특화형 생성 AI, DX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건설 현장의 일손 부족 및 업무 효율화라는 현재 일본이 안고 있는 주요 과제에 대응하고 있다. 생성형 AI 서비스는 시리즈 누적 도입 기업 수가 1500개사를 넘는 상황이다. 전시회에서는 건설 업계에 특화된 관리 업무(견적 처리, 발주, 수령 청구서 처리, 경비 정산, 원가 관리) DX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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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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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KB-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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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kb-eye.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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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내용 |
AI를 활용한 교통 유도 경비 시스템 ‘KB-eye’를 출품했다. AI가 교통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신호 전환 시점을 판단하고, 통행 차량의 정체를 줄일 수 있도록 교통 흐름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경비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39개 도도부현에 도입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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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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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AKUVOX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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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jp.akuvox.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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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내용 |
①스마트 인터폰, ②출입 관리, ③스마트 홈, ④밀리미터파 레이더를 활용한 고령자 돌봄 기기를 전시. 고령자 돌봄 분야에서는 카메라나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낙상 등을 감지해 관계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일본 국내에서는 판매 개시 후 약 5년 만에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1,000동 이상의 건물에 도입되어 1만 가구 이상에서 이용되고 있다. |
[자료: KOTRA오사카무역관, 기업 홈페이지]
기업 인터뷰
1. 한국참가 기업 K사(단열, 절연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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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일본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셨는데 3일동안 어떠셨나요? 일본 건축 시장은 진입 요건이 까다로워 진출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시장에 도전하시는 이유를 여쭤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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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확실히 인증 취득이나 실적 등 상거래 관행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의 장벽이 높다고 느낀다. 도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역시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이다. 경쟁사에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다. 3일 동안 우리 회사에도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
2. 일본 참가기업 R사(드론을 이용한 측량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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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한국 제품을 취급하고 계신데, 한국 기업과는 어떤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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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되었으며 올해 6월에 한국기업 한 개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또 다른 한 개사와 계약 검토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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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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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한국 기업 본사를 방문했을 때, AI가 매우 발전해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사무실 내에서도 AI가 널리 사용되고 있었고, 밖에서는 전자화폐만 사용할 수 있는 등 놀라운 일이 많았다. 소프트웨어 현지화도 한국 측에서 직접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었다. |
시사점
제10회 JAPAN BUILD OSAKA에서는 건설 DX·생성형 AI, 인력 절감·자동화, 스마트 빌딩, GX·에너지 절감 관련 전시가 두드러졌다. 그 배경에는 일본 건설업계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기능인력의 고령화, 인프라 및 건축물의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 부담 증가가 있으며, 이러한 과제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Akari 등이 추진하는 생성형 AI 및 업무지원 서비스에서 볼 수 있듯이, DX의 적용 범위는 시공 현장뿐만 아니라 견적, 입찰, 영업, 서류 작성 등 간접 업무로도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AI를 활용해 사람의 업무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Akuvox Japan 제품을 비롯한 스마트 인터폰, 출입관리, 돌봄·모니터링 시스템 등 건물의 스마트화와 보안을 결합한 제품도 눈에 띄었다. 신축 건물뿐만 아니라 기존 아파트와 빌딩의 설치 및 교체 수요도 기대되는 만큼, 일본 시장에서는 시공 편의성, 기존 설비와의 연계성, 유지보수 대응까지 포함한 제안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에너지 절감·열 차단·탈탄소 관련 제품의 경우, GX 대응뿐만 아니라 폭염 대책과 전력비 절감 등 구체적인 경제적 효과를 강조하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향후 일본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한국 기업은 단순히 제품 성능이나 가격 경쟁력만을 제시하기보다, ‘일손 부족 해소’, ‘시공·관리 시간 단축’, ‘에너지 절감 효과’, ‘안전성 향상’ 등 일본 기업이 직면한 과제와 직접 연결되는 방식으로 제품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전시회 및 기업 홈페이지, 야노경제연구소, KOTRA오사카무역관 자료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