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시드니 국제 컨벤션 센터(ICC Sydney)에서 호주 최대 규모의 동물 의료 및 헬스케어 전문 전시회인 'The VET Expo Sydney 2026'이 개최되었다. 본 전시회는 현지 임상 수의사와 테크니션을 비롯해 동물 제약사, 의료기기 유통 바이어, 클리닉 경영진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호주 대표 수의 B2B 플랫폼이다.


올해 전시장에는 160여 개 기업과 30여 개 펫테크 스타트업이 참가해 최신 영상 진단 장비 및 검사 키트, 외과 수술·마취 기구, 동물용 의약품, 클리닉 운영 효율화를 위한 병원 관리 소프트웨어 등 진료와 병원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아울러 전시와 함께 동시 개최된 콘퍼런스에서는 전문 학술 세션과 최신 임상 기술을 다루는 핸즈온(Hands-on) 워크숍이 마련되어 의료진과 바이어 간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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