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배경
벨라루스는 겨울이 길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면역 증진과 영양 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는 비타민·미네랄·오메가3·유산균·심혈관 및 관절 건강 제품 등의 수요를 확대하는 핵심 구조적 요인이다. 벨라루스 소비자는 치료 이후의 대응보다 면역 유지, 영양 보충, 건강수명 관리 등 예방 목적의 식품·보조제품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여성과 고령층은 기능성·특수영양식품 소비에 가장 적극적인 계층으로 분석되며, 이들은 건강상 효익을 제품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벨라루스의 긴 겨울과 계절적 일조량 부족은 비타민 D, 비타민 C, 종합비타민 및 면역 관련 영양제·강화식품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지 연구·정책자료에서는 청소년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비타민 A·D·C·B군, 엽산,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마그네슘·칼슘·철·요오드·셀레늄 등의 섭취 부족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영양 강화 유제품, 프로바이오틱 식품, 기능성 음료와 영양보충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벨라루스의 국가 식량안보 관련 자료에 따르면 벨라루스의 식생활은 소금·포화지방·트랜스지방 과다, 당류 과다, 복합탄수화물 및 식이섬유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출처 : meatmilk.belal.by).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및 소화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저당·저염·고식이섬유·식물성·발효식품의 수요가 확대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기존 제품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무설탕 간식, 고단백 디저트, 프로바이오틱 요거트, 통곡물·씨앗류, 식이섬유 강화식품 등을 통해 식단을 부분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젊은 도시 소비층은 체중감량뿐 아니라 체형 유지, 운동 후 회복, 단백질 섭취, 피부·에너지 관리 등을 목적으로 건강식품을 소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단백질 파우더보다 단백질 바·쿠키·발효유·아이스크림 등 일상 간식형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6년 건강식 트렌드는 엄격한 비건식 중심에서 벗어나, 필요에 따라 식물성 식품을 늘리는 플렉시테리언식과 단백질·식이섬유·저당을 결합한 실용적 기능성 식품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맞벌이·도시생활·시간 절약 수요로 인해, 건강식은 직접 조리하는 식재료뿐 아니라 샐러드, 단백질 도시락, 즉석 건강식, 맞춤식단 배송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2026년 벨라루스 식품 유통업계에서는 즉석조리식(ready-to-eat)이 전체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품목군으로 평가되며, 소비자는 편의성뿐 아니라 제품의 맛·안전성·자연성·영양적 효익을 함께 고려하고 있는 추세이다. 즉, 건강식품 수요 증가는 “건강을 위해 시간을 더 쓰는 소비”가 아니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소비자는 제품의 열량뿐 아니라 설탕·첨가물·방부제 사용 여부, 단백질·식이섬유 함량, 유기농·천연 원료 여부, 현지 생산 여부를 점차 중요하게 보고 있다. 특히 현지산 제품에 대한 선호가 강하며, 건강식 수요 증가의 혜택도 벨라루스산 유제품·과일·채소·발효식품·기능성 스낵 제조기업에 우선적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최근 소비 트렌드
벨라루스의 최근 건강식품 소비는 ‘엄격한 다이어트’보다 맛·편의성·기능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일상형 웰니스 소비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고단백, 저당, 장 건강, 무유당, 식물성·클린라벨, 건강 간편식이 주요 트렌드이다.
1. 고단백 식품의 일상화
단백질 보충은 운동선수 전용 수요에서 벗어나, 청년층·직장인·고령층의 체중관리와 포만감, 근육 건강 관리를 위한 일상 소비로 확대되고 있다. 소비자는 단백질 파우더보다 요거트, 발효유, 코티지치즈, 단백질 바·쿠키, 아이스크림, 초콜릿, 소시지 등 친숙한 식품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026년 봄 현지 제조사들은 단백질 요거트·소시지·초콜릿·사탕·아이스크림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닐슨에 따르면 2025년 옴니채널 제과시장에서는 건강 지향 제품군의 판매량이 10.4% 증가했고, 단백질 첨가 제품은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단백 간식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건강식 세부 카테고리 중 하나임을 시사하고 있다.
2. 저당·무첨가당 소비
소비자는 설탕을 건강한 식생활의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무설탕 또는 첨가당 저감 제품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무설탕 초콜릿·사탕·잼·쿠키, 스테비아 등 대체감미료, 첨가당 없는 유제품·음료가 확대되고 있다. 현지 제조업계도 첨가당은 없고 유당만 남긴 유제품을 주요 혁신 분야로 제시하는 추세이다. 어린이용 주스에서도 설탕·소금 저감 또는 무첨가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어, 저당 트렌드가 성인 다이어트 시장을 넘어 가족·아동 식품으로 확대되는 양상으로 보인다.
3. 장 건강과 식이섬유
최근에는 단백질 중심의 건강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장 건강과 식이섬유가 핵심 소비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소비자는 열량 자체보다 단백질·지방·탄수화물·식이섬유의 균형, 즉 ‘칼로리의 질’을 더 중시하는 추세이다. 제품 수요는 프로바이오틱·프리바이오틱 발효유, 요거트, 케피르, 통곡물죽, 통곡물빵, 그래놀라, 치아·아마씨·견과류, 식이섬유 강화 간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Euroopt의 건강식품 카테고리 인기 상위 5개 품목에 뮤즐리 바, 식물성 크리스프브레드(хлебцы), 단백질 바, 헤마토겐, 아마·치아씨드 및 혼합 씨앗류가 포함된다는 점도 ‘간식형 식이섬유’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벨라루스 최대 유통체인 Euroopt – 건강한 식생활 프로젝트>


[자료 : evroopt.by]
4. 프로바이오틱·면역 강화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은 프로바이오틱·비피도박테리아 강화 요거트, 케피르 등 발효유 소비를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는 맛뿐 아니라 유산균,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포함됐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고르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긴 겨울과 계절성 건강관리 수요를 배경으로, 비타민·미네랄·프로바이오틱스를 결합한 면역 지향 제품이 일상 식단에 편입되고 있다. 다만 “면역 강화” 등 건강 효능 표현은 실제 판매 시 식품·건강보조식품 관련 표시 규정을 충족하는 범위에서 사용해야 한다.
5. 무유당·소화 부담 완화
무유당(lactose-free) 제품은 벨라루스의 빠른 성장 분야로 평가된다. 불과 수년 전에는 생산업체가 1곳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약 8개 기업이 무유당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무유당 우유·요거트·코티지치즈는 유당불내증 소비자뿐 아니라 “소화가 편한 식품”을 찾는 일반 건강관리층까지 고객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는 현지 유제품 산업이 저지방 위주의 기존 건강식에서, 소화 편의·개인별 식이제한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6. 식물성·플렉시테리언 소비
기존의 엄격한 비건식보다 필요에 따라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식품 비중을 높이는 플렉시테리언 방식이 현실적인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는 식물성 음료·식물성 요거트·콩류·렌틸콩·통곡물·견과류·씨앗류에 관심을 보이며, ‘동물성 원료가 없다’는 점만큼이나 덜 가공됐는지, 원료가 단순한지, 자연친화적인지를 중시한다. 제품 개발 방향도 ‘식물성 + 고단백 + 저당 + 투명한 성분표’의 결합으로 이동하고 있다.
7. 클린라벨·로컬·자연성
소비자는 인공색소·방부제·과도한 첨가물보다 천연 원료, 간결한 원재료 구성, 유기농 또는 현지산 식품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선 채소·녹색채소, 베리류, 견과류, 씨앗, 천연주스, 농가 생산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소비자는 반조리식품·탄산음료·고당 스낵을 줄이려는 행동을 보인다. 다만 ‘유기농’이나 ‘무첨가’ 표시는 가격 프리미엄을 유발할 수 있어, 가격 민감도가 높은 소비자에게는 기능성과 가격의 균형이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마트 신선식품 코너>

[자료 : officelife.by]
8. 건강 간편식·헬시 플레저
건강식은 직접 조리하는 식재료를 넘어, 샐러드, 즉석 도시락, 수프, 단백질 스낵, 건강식 구독 배달 등 편의식과 결합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는 극단적 절식보다 ‘맛있게 먹으면서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반응하며, 단백질 아이스크림·무설탕 디저트·고단백 초콜릿·기능성 사탕 같은 제품이 이 흐름을 대표한다. 따라서 ‘건강하지만 맛이 없는 제품’보다, 기존 간식·유제품·조리식을 더 건강하게 개선한 제품이 대중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9. 개인화된 영양관리
소비자는 획일적인 건강식보다 체중감량·체중유지·근육 증가·혈당 관리·소화 편의 등 개인별 목표에 맞는 제품을 찾고 있다. 이 수요는 열량·단백질·식이섬유를 표기한 제품, 알레르기·유당·글루텐 제한식, 맞춤형 건강식 도시락 및 정기 식단 구독으로 연결된다. 소비자가 확인하고 싶어 하는 정보는 “건강식”이라는 포괄적 표현보다, 단백질 g 수치, 첨가당 유무, 식이섬유 함량, 비타민·미네랄 강화 여부 등 구체적 지표이다.
건강한 식생활 - 인기 상품
벨라루스에서 인기인는 상품은 비타민·영양제, 기능성 식품, 유기농 식품, 건강 간편식, 고령층 맞춤 제품 등이다. 비타민·영양제는 약국 중심 유통이 강하고, 가장 안정적인 성장 카테고리로 보인다. 기능성 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소화·면역 개선용 제품, 고단백 제품, 저당 스낵 등이다.
유기농 식품은 곡물, 채소, 과일, 유제품, 식용유, 빵류 등 기본 식재료가 중심이다. 건강 간편식은 즉석죽, 오트밀, 샐러드, 단백질 음료, 건강차, 다이어트용 밀키트 등이다. 고령층 맞춤 제품은 연령대별 영양 설계식, 소화가 쉬운 식품, 저염·저당 제품이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
1. 건강 간편식
신선 샐러드, 닭고기·참치 등 단백질을 곁들인 샐러드, 채소 반찬, 허머스 등 가벼운 식사·스낵형 제품이다. 도시 소비자는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식사와 건강식을 동시에 찾는 추세가 주요 인기요인이며, 사전포장 샐러드가 대표적인 수요 품목으로 언급된다. 사전포장 샐러드와 건강 스낵도 유망 품목으로 많이 제시되고 있다.
민스크 대형 유통사 Green의 즉석식 코너는 신선 샐러드와 다양한 조리식품을 판매하며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식 배달업체도 닭고기 샐러드·참치 샐러드 등을 메뉴로 운영한다. Green은 민스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형 식품 유통체인으로, 자체 조리 브랜드 Green Kitchen을 통해 매장과 온라인 배송에서 신선 즉석식을 판매한다. Green Kitchen의 즉석식은 저녁용 메뉴, 스시·포케, 아침식, 샌드위치, 육류·생선 요리, 샐러드, 채소·감자 반찬, 수프, 도시락형 점심, 냉채, 그릴·훈연식 등으로 폭넓게 구성된다. 온라인 판매는 대체로 12:00~20:00 또는 21:00에 가능하며, 메뉴와 재고는 매장·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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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
실제 판매 예시 |
가격·중량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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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
클래식 시저 샐러드, 닭고기·절인 버섯 샐러드, ‘신선함’ 샐러드, 태국식 소고기 샐러드 |
시저 22.49 BYN/kg, ‘신선함’ 10.99 BYN/kg(할인가), 태국식 소고기 샐러드 9.99 BYN/350g |
채소 섭취와 한 끼 대용에 적합. 단, 드레싱·마요네즈 사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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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채소 메인 |
닭고기·채소 볶음(stir-fry), 테리야키 소스 닭고기·채소 밀면, 생선 구이 |
닭고기·채소 볶음 8.99 BYN/300g, 테리야키 닭고기·채소 면 7.69 BYN/300g |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제공하는 가장 현실적인 건강 간편식. 소스와 면·밥 비중에 따라 나트륨·열량은 달라질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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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반찬·탄수화물 |
버섯 양배추조림, 채소밥, 감자 웨지 |
양배추조림 14.69 BYN/kg, 채소밥 9.29 BYN/kg, 감자 웨지 4.99 BYN/300g |
메인 메뉴에 보완하기 좋은 품목. 감자 웨지·감자튀김류는 건강식보다는 편의식에 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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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포케 |
새우·필라델피아 오니기리, 스시 세트, 해조류(추카) 샐러드 |
오니기리 6.29~7.19 BYN/125g, 추카 샐러드 10.10 BYN/kg |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지만, 스시세트는 정제 탄수화물과 소스 섭취량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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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벼운 식사 |
참치·채소 샌드위치, 햄·채소 샌드위치, 칠면조 크루아상, 코티지치즈 팬케이크(시르니키) |
참치 샌드위치 10.99 BYN/360g, 햄·채소 샌드위치 8.99 BYN/340g, 칠면조 크루아상 7.59 BYN/195g |
참치·채소 샌드위치가 상대적으로 균형적이나, 빵·가공육·치즈 비중이 높을 수 있음. |
*주 : 1벨라루스 루블(BYN)은 약 470원(2026.8.14. 기준)
[자료 : 민스크무역관 종합]
Green은 즉석식 외에도 ‘식이·당뇨식’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한다. 글루텐프리 오트밀·렌틸 파스타·병아리콩 스낵, 무설탕·무글루텐 쿠키와 프리바이오틱 스낵, 스테비아 등 감미료, 치아씨드·아마씨·렌틸콩·시금치, 무가당 과일 스낵·파스틸라·잼·스무디 등이 판매된다. 특히 현지 자체브랜드로 보이는 ‘Mestnoye Izvestnoye(Местное Известное)’가 건강 카테고리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된다. 예를 들어 아마씨 100g은 3.59 BYN(벨라루스 루블), 치아씨드 100g은 8.19 BYN, 바나나·블랙커런트·치아씨드 스무디 300ml는 4.99 BYN, 무가당 크랜베리 잼 220g은 12.59 BYN으로 표시된다.
*주 : 1벨라루스 루블(BYN)은 약 470원(2026.8.14. 기준)

[자료 : Green 홈페이지(green-dostavka.by)]
2. 기능성 식품
벨라루스의 기능성 식품 수요는 면역·영양 보충, 고단백·운동, 장 건강, 저당·당뇨 관리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긴 겨울과 고령화, 예방 건강관리 관심은 비타민·미네랄 및 면역 관련 제품 수요를 뒷받침한다. 벨라루스의 영양 관련 온라인 시장은 2025년 약 3080만 달러에서 2029년 약 41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온라인 분류에는 건강식품·단백질 음료 및 바·건강차가 포함된다. 현지에서 말하는 기능성 식품은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처럼 별도 인증 체계로 한정되기보다는, 영양 보충제와 함께 단백질 강화식품, 프로바이오틱 유제품, 저당·무글루텐 제품, 식이섬유·씨앗류, 건강차 등을 포괄하는 경향이 있다.
민스크 대형 유통사 Green은 ‘건강식’ 카테고리에서 바·죽·음료와 함께 스포츠영양, 식이·당뇨식 제품을 구분해 판매한다. 실제 품목으로는 식물성 단백질 쌀칩, 대두 단백질, 고단백·무가당 디저트, 프로바이오틱·비타민 D3 강화 요거트, 무설탕·무글루텐 오트 쿠키 등이 확인된다. 또한 단백질 파우더·아미노산·운동 후 회복용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 보조식품은 지정 요건을 충족하면 온라인 판매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약국 중심의 전통적 유통에 더해 대형마트, 전문 건강식품점, 온라인몰이 병행되는 구조이다.
<기능성 식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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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
현지 수요·제품 사례 |
주요 소비층 및 구매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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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미네랄 및 면역 보조 |
비타민 C·D, 종합비타민, 미네랄이 대표적이며, 긴 겨울과 일조량 부족에 따른 면역·영양 보강 수요가 기반임 |
전 연령층, 특히 고령층·겨울철 건강관리 소비자. 약국과 건강식 코너가 주요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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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식품·스포츠 영양 |
단백질 파우더, 단백질 바·쿠키, 식물성 단백질 쌀칩, 고단백 무가당 디저트·아이스크림 등이 판매됨 |
헬스·피트니스 인구, 체중관리층, 간편한 단백질 보충 수요. Green은 별도 스포츠영양 카테고리를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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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비타민 강화 유제품 |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 D3를 강화한 요거트, 케피르·리야젠카 등 발효유 제품이 유망함 |
장 건강·면역 관리 소비자와 가족 단위. 벨라루스는 우유·요거트·케피르 등 전유제품 소비가 1인당 연 118kg으로 매우 높은 시장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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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당뇨관리 식품 |
무설탕 잼·쿠키·와플, 스테비아 등 대체감미료, 무가당 스낵과 음료가 주요 품목 |
혈당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와 다이어트층. Green은 ‘식이·당뇨식’ 카테고리에서 무설탕·무글루텐 제품을 별도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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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프리바이오틱 제품 |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를 넣은 단백질 쿠키, 오트밀, 치아씨드·아마씨, 통곡물·렌틸 제품 등이 해당 |
포만감·장 건강·체중관리 관심층. 단백질 쿠키에는 옥수수 유래 수용성 식이섬유(프리바이오틱)가 들어간 사례가 확인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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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프리·식물성 대체식 |
글루텐프리 오트밀·쿠키, 병아리콩 스낵, 렌틸 파스타, 대두 단백질 제품 등이 유통됨 |
식이제한 소비자뿐 아니라 ‘가벼운 식사’와 식물성·클린라벨 이미지를 선호하는 도시 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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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저칼로리 소스 |
저염·저칼로리 고추장·된장 등 건강 지향 소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기존 마요네즈·케첩 중심 식생활에서 건강식을 조리하려는 소비자. K-소스의 차별화 가능 분야 |
[자료 : 민스크무역관 종합]
<기능성 식품 - 주요 인기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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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nenta |
Chikalab 단백질 바·쿠키 |
Frudoza 냉동 디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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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단백질 및 필수아미노산을 강화한 저칼로리 발효유 음료. 무가당 제품, 식이섬유 강화 제품, 프로바이오틱 제품 등을 포함한 9개 기능성 라인업을 운영. 운동·체중관리 소비자와 바쁜 직장인에게 적합. 현지 자체 브랜드로, ‘요거트 대체 건강음료’ 포지셔닝이 뚜렷함. |
제품별로 단백질 18g, 식이섬유 21g을 내세우며 무설탕·무글루텐·스테비아 사용 제품을 운영. 운동 인구와 ‘헬시 스낵’을 찾는 젊은층에 적합. e-dostavka에서 Chikalab, Bombbar, Protelike 등 여러 단백질 바 브랜드가 함께 판매되는 점은 해당 카테고리 수요를 보여줌 |
설탕 무첨가 및 단백질 강화 콘셉트의 70g 냉동 디저트. 파인애플·코코아·바닐라 등 맛을 운영. 다이어트 중에도 디저트를 소비하려는 수요를 공략. Green 판매 기준 70g당 약 2.99 BYN으로 비교적 접근 가능한 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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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exponenta.by / emall.by / moroz.by]
건강한 식생활 - 인기 서비스
벨라루스 현지에서 인기있는 서비스는 배달형 건강식 서비스, 영양 상담 및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프리미엄 식품 구독 서비스 등이다. 배달형 건강식 서비스는 주간 식단 제공, 체중관리용 식단, 맞춤형 도시락 서비스가 확산될 여지가 있다. 영양 상담·라이프스타일 서비스는 건강관리 앱, 영양상담, 체중·혈당 관리 연계 서비스 등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프리미엄 식품 구독 서비스는 아직 대중적이진 않지만, 도시 중산층을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
벨라루스의 식품 구독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현지에서 “구독”은 대체로 매주 또는 매달 결제하는 다일(多日) 건강식 식단 패키지를 의미한다. 서비스 대부분은 민스크에 집중돼 있으며, 일부 업체만 민스크 외 대도시 또는 민스크주까지 배송한다.
<벨라루스 식품 구독 서비스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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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주요 서비스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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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맞춤 도시락 |
OxDetox, Profit Food, Proportsiya, Like Food, NaLegke, Svezha Ezha |
열량·영양성분에 따라 하루 식단을 정기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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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리식 구독 |
ПриЕм(PriYem) |
비교적 저렴한 고정 메뉴를 주·월 단위로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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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배송 |
e-dostavka, Green Delivery 등 |
정기 구독보다는 필요할 때 주문하는 장보기·즉석식 배송 중심 |
[자료 : 민스크무역관 종합]
<벨라루스 식품 구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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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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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Detox (Оксдетокс) |
OxDetox는 벨라루스 건강식 구독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서비스 중 하나로, 칼로리 관리 식단·비건 메뉴·디톡스 주스 및 스무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 체중감량용 900kcal 식단부터 체중증가·운동 목적의 1800~2400kcal 식단까지 선택할 수 있고, 2일·5일·10일·월 단위로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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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t Food (Профит Фуд) |
Profit Food는 비교적 큰 메뉴 풀과 폭넓은 열량 옵션을 갖춘 건강식 구독 서비스. 300개 이상 메뉴를 운영한다고 밝히며, 감량·체중 유지·증량 목적에 맞춰 900~3000kcal, 비건은 1300·2000kcal 식단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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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ortsiya (Пропорция) |
Proportsiya는 목표별·고단백 식단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서비스. 일반 균형식 6종과 고단백 식단 3종, 총 9개 식단을 제공하며, 체중 감량·유지·근육 증가 수요를 겨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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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Food (Лайк Фуд) |
Like Food는 가성비와 열량 단계별 단순한 상품 구성이 특징인 민스크 건강식 구독 서비스. 2020년에 시작했으며, 농장 식재료와 셰프 레시피를 강조하고, 체중감량·유지·증량까지 6개 수준의 식단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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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egke (На Легке) |
NaLegke는 “식료품 구매·레시피 탐색·조리·설거지 시간을 없애준다”는 편의성 메시지를 강하게 내세우는 일일 배송형 식단 서비스. 감량·균형식·증량의 세 가지 목적별로 프로그램을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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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zha Ezha (Свежа Ежа) |
Svezha Ezha는 단순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건강식 도시락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하루 5끼의 균형식을 제공하고, 영양사가 메뉴를 구성하며, 산업용 반조리식품·팜유·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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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Yem (ПриЕм) |
PriYem은 러시아의 조리식 배달 서비스가 2024년 벨라루스 시장에 출시한 사례로, 건강식보다는 저가형 일상식 정기배송에 가까움. 집밥·비즈니스 런치형의 익숙한 메뉴를 정해진 구성으로 제공하며, 자택 또는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음. |
[자료 : 민스크무역관 종합]
<벨라루스 식품 구독 서비스 - Proportsiya>

[자료 : Proportsiya 홈페이지(proportsiya.by)]
1. 건강식 정기배송·맞춤 식단 서비스 - OxDetox(Оксдетокс)
OxDetox(Оксдетокс)는 민스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건강식 정기배송·맞춤 식단 서비스이다. 칼로리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을 관리한 도시락 식단, 비건 메뉴, 주스·스무디 기반 디톡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매일 신선 조리·배송하는 모델이 핵심이다. 운영 형태: 건강식 도시락과 디톡스 음료를 온라인·인스타그램·전화로 주문받아 배송하는 D2C 방식이다. 주요 고객은 체중 감량·체형 유지, 운동·근육 증가, 바쁜 직장인의 식사 관리, 비건 식단, 건강습관 형성에 관심 있는 민스크 소비자이다. 운영 주체는 온라인 등록 정보상 법인은 OOO “Фабрика рационов(식단 공장)”이며, 주소는 민스크주 민스크 지구 유흐노프카(Yukhnovka)로 표시된다. 마케팅 기반으로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약 2만8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식·디톡스 주스·비건 메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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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구성·목적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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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균형식 |
체중 유지, 일상 건강관리, 조리시간 절감 |
정확한 칼로리와 탄수화물·단백질·지방(KBJU) 기준으로 구성된 일일 식단. 신선 조리식으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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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식단 |
감량 또는 체형 관리 |
900kcal부터 제공되는 저열량 식단. MINI 900은 감량·체형 유지 목적의 기본 프로그램으로 소개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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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량·체중증가 식단 |
운동·근육량 증가, 활동량이 높은 소비자 |
1800·2100·2400kcal 등 높은 열량 단위까지 선택 가능. 단백질 중심 식단 수요에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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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식단 |
식물성 식단 선호자 |
육류가 포함된 일반식 외에 완전 비건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비건 메뉴를 독립적인 서비스 테마로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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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주스·스무디 |
단기 식단조절·가벼운 리셋 수요 |
하루 6병의 냉장 주스·스무디를 제공하는 ‘Start’형 프로그램을 판매. 매일 신선 배송을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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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무실 식사 |
직장인 점심 및 단체 주문 |
과거 사무실 식사 프로그램과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 이력이 있으며, B2B 점심 수요도 공략하는 것으로 보임 |
[자료 : 민스크무역관 종합]
[자료 : OxDetox 홈페이지(oxdetox.by)]
향후 전망
벨라루스 대형 유통망 E사의 마케팅 매니저 P씨는 KOTRA 민스크무역관의 인터뷰에서, 벨라루스 소비자는 건강을 중시하지만 가격 민감도가 높아, 고가 프리미엄 제품은 진입 장벽이 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은 규제와 인증 요건이 비교적 엄격하며, 약국이나 지정 판매처 중심 유통 구조가 중요하다고 하며, 따라서 시장 공략은 “고가 프리미엄”보다 합리적 가격의 실용형 건강상품이 더 적합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가 확산되는 벨라루스 시장에서 한국 기업에는 K-건강식, 기능성 식품, 저당 스낵, 즉석 건강식, 영양제 OEM/ODM, 건강식 배달 서비스 모델 등에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 식품은 맛과 이미지가 강해, “맛있으면서 건강한” 콘셉트로 포지셔닝하면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지 진출 시에는 가격 정책, 라벨링, 인증, 약국·유통망 파트너 선정이 중요하다.
기능성 식품과 관련하여 한국기업이 수출 유망한 품목은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 D 결합 발효유 또는 상온 유산균 제품, 저당·고단백 바, 곡물 스낵, 단백질 음료, 김·콩·귀리·현미 기반의 식물성 단백질 스낵, 저염·저당 고추장·된장·드레싱, 무설탕 과일 스프레드, 건강차, 식이섬유 강화 간편식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 구독 서비스와 관련하여 고단백 닭가슴살·식물성 단백질, 저당 소스·드레싱, 김치·발효식품, 현미·잡곡밥, 건강 간식·음료 등을 현지 업체와 공동 메뉴·B2B 원료 공급 형태로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격 민감도가 높으므로, 프리미엄 완제품보다 현지 조리와 결합할 수 있는 원료·소스·반조리식재료 방식이 현실적이다.
자료 : 유로옵트(evroopt.by), 스푸트니크 벨라루스(sputnik.by), Новости Беларуси(dostavych.by), Smart-press(smartpress.by), UN DP Belarus(www.undp.org/belarus), SB news(sb.by), Vegans(vegans.by), neg.by, onliner(onliner.by), oxdetox.by, officelife.by, meatmilk.belal.by, bcmagazine.by, 민스크무역관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