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국무총리 취임 첫 행보로 AI 관련 주요 관계부처 장관과 함께 'AI 관계장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대한민국 대도약 전략의 일환으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공식화되고 대규모 기업 투자 계획이 발표된 상황에서, 국가 AI 대전환 정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부처별 AI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한 총리는 그간 쌓아온 AI 및 IT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대한민국 AI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사명감을 표명하며 "젊은 공직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혁신 서비스를 직접 기획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국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I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격차 산업강국 성장을 위한 핵심과제인 피지컬 AI가 신속하게 산업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계부처의 속도감 있는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가 차원에서 양질의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적극 개방하겠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 등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AI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부처 장·차관들은 공공 AX 혁신과 피지컬 AI 확산, 공공데이터 개방 등 핵심과제에서 가시적 성과를 조기 창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 총리는 "급변하는 AI의 발전 속도에 정부가 발맞추기 위해서는 관계부처간 유연하고 즉각적 소통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국무총리 주관 하에 수시로 현안을 논의하고 신속하게 이견을 조율하여, 진정한 AI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AI 시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 총리는 지난달 30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행안부, 기후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에 "지하차도,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상습 침수 지역 등 장마에 취약한 시설·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국민 대피체계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기상 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연락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것도 강조했다.
기상청엔 "재난문자·마을방송 등을 통해 국민들에 기상 상황 및 대처 요령 등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하게 알려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044-200-2213) 안전환경에너지정책관실(044-20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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