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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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명 |
베트남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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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6년 9월 9일~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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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베트남 하노이 VEC 전시장 1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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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145개사 327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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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품목 |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스마트 비전, 스마트 로봇, 스마트 로지스틱스, 인공지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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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코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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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수출상담회, 콘퍼런스, 혁신기술 전시, 네트워킹 등 |
[자료: AW Vietnam 공식 홈페이지, 코엑스]
3회째를 맞은 베트남 스마트 제조 전시회, AW Vietnam 2026
AW Vietnam 2026(2026 베트남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은 스마트제조 전문 전시회로, 코엑스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VEC(Vietnam Exposition Center)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존 개최지인 남부 호치민(빈증)에서 북부 제조·전자산업의 거점인 하노이로 무대를 옮겼다. 총 145개사가 327개 부스를 운영해 전년 대비 부스 규모가 약 57% 확대됐으며, 1:1 비즈니스 매칭, 전문 콘퍼런스, 혁신기술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스마트 비전, △스마트 로보틱스·모빌리티, △스마트 물류, △전자제조·스마트부품, △AI Connect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스마트공장 솔루션부터 산업용 로봇, 머신비전, 무인운반차(AGV·Automated Guided Vehicle)·자율이동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까지 제조 현장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지원하는 기술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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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하노이무역관 직접 촬영]
콘퍼런스에서는 AI·자율제조부터 스마트물류까지 폭넓게 논의
전시 기간 열린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자율제조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전환 전략과 관련 정책·금융·세제 지원 △IT·OT 융합과 제조데이터 활용 △AI 기반 제조혁신 △물리적 AI와 로봇 협업 △자율제조 시스템 △반도체·PCB 산업용 제조실행시스템(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등이 소개됐으며, 한국과 베트남의 스마트 제조 협력방안과 양국의 정책 동향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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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주요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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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 디지털 전환 전략과 금융 활용 - 스마트 제조 솔루션과 미래 기술 동향 - IT·OT 융합과 AI - 한·베 스마트 제조 협력방안 - 자율제조 시대의 제조시스템 진화 - 물리적 AI와 인간·로봇 협업 - 반도체·PCB 소재 분야 AI 제조실행시스템과 베트남 맞춤형 디지털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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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 베트남 스마트 제조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정책 - 제조업 AI: 혁신전략에서 현장 적용까지 - 한국의 AX 정책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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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와 한국 스타트업 지원사업 - 공장 자동화의 현실과 AI 적용 사례 - AI 기반 자율형 기업 간 거래 영업 -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제조·창고 운영 혁신 -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 연결·추적·실시간 모니터링 - 모바일로봇 기반 공장 내 물류 자동화와 통합관제 - 스마트 제조의 사업가치 창출과 생태계 연계 |
[자료: AW Vietnam]
이와 함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 연결·추적·실시간 모니터링 △모바일로봇을 활용한 공장 내 물류 자동화와 통합관제 △AI 기반 영업·창고 운영 등 실제 현장 적용사례와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와 한국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션 및 스타트업 피칭 행사도 열려, 기술 전시를 넘어 제조기업과 기술기업·투자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국내 참가기업 인터뷰: 베트남 자동화시장에서 수요와 적용 가능성 확인
1) A사(스마트공장)
Q1. 기업 소개
A1. 당사는 통합 자동화·제어 플랫폼과 제조운영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개별 설비와 공정 간 데이터를 연계해 생산관리와 설비 유지보수,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달과 생산, 물류 등 제조 전반의 데이터를 연결·분석한다. 기존 공장 자동화를 넘어 제조공정의 디지털화와 자율운영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Q2. 베트남 자동화 시장에 대한 평가?
A2. 베트남의 공장 자동화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자동화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도 한국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다만 제조업 성장과 산업 고도화가 이어지면서 관련 솔루션 수요도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시장 상황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Q3. 전시회 현장 반응은?
A3.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방문객의 관심이 높았으며, 여러 현지 기업과 미팅을 진행했다. 베트남 기업뿐 아니라 싱가포르, 중국계 방문객도 다수 눈에 띄어 자동화 기술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B사(스마트 저장시설 모니터링 솔루션)
Q1. 기업 소개
A1. 당사는 탱크와 사일로 등 저장시설의 원료 보관량을 원격으로 측정·관리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측정된 재고정보는 웹과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저장시설의 보관량과 부족 알림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Q2. 솔루션의 주요 장점은?
A2. 작업자가 저장시설을 직접 확인하던 방식을 원격 관리로 전환해 수작업 점검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원료 부족 시점을 미리 파악하고 여러 탱크와 사일로의 재고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보충과 배송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저장시설을 사용하는 산업과 원료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적용 범위도 넓다.
Q3. 전시회 현장 반응은?
A3. 탱크와 사일로를 대규모로 운영하는 글로벌 사료·식품기업과 현지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수요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원격 재고관리와 부족 알림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상담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시사점
베트남의 공장 자동화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수요가 확대될 조건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중국계 제조기업의 생산기지 이전과 글로벌 기업의 증설이 이어지면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생산인력 확보 부담이 커지고 있어, 인력 의존도를 낮추는 설비 자동화뿐 아니라 생산·재고 데이터를 연결하고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수요기업도 다양하다. 인터뷰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은 전시회에서 중국계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제조기업과 상담했다고 전했다.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과 해외 제조기업이 자동화 솔루션의 잠재 수요층으로 함께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끝으로 바이어들이 공통적으로 확인한 사항은 베트남 내 법인이나 거점의 유무였다. 자동화 솔루션은 제품 공급만으로 끝나지 않고 현장 진단과 설치, 기존 설비와의 연동, 실증, 유지보수가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실제 도입 단계에서는 기술과 가격뿐 아니라 현지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서비스 기반이 거래 여부를 가르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료: AW Vietnam 공식 홈페이지, 코엑스 및 KOTRA 하노이무역관 인터뷰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