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바지락 미역국’ 만들기

바지락 미역국

    • 조리방법 : 끓이기
    • 요리종류 : 국&찌개
    • 중량(1인분) : 285g
    • 열량 : 53.5kcal

바지락 미역국

재료정보

바지락 10g, 미역 5g, 저염간장 5g, 마늘 5g, 참기름 2g, 홍고추 2g, 무 10g, 건새우 10g, 대파 5g, 함초가루 3g

조리방법

    • 1. 바지락은 해감하고 미역은 20분 동안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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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물에 파, 마늘, 홍고추, 건새우, 무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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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냄비에 참기름과 미역, 바지락을 넣고 볶은 뒤 저염간장을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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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볶은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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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함초가루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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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국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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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감 조리법 TIP

시원하고 맑은 미역국으로 바지락과 미역 자체의 염분으로 간을 맞출 수 있어요.
이 조리법 게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역

미역은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즐겨온 대표적인 해조류로, 바다에서 자라나는 갈조류의 일종입니다.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국,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히 산후조리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역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 호르몬 합성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성장과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도 골고루 들어 있어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고,
후코이단이라는 해조류 특유의 점액질 성분은 면역력 강화와 항암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량이 낮고 지방 함량이 거의 없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건조 상태로 보관하면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해 활용도도 매우 높은 식재료입니다.

미역은 단순한 반찬 재료를 넘어 건강 유지에 기여하는 자연 식품으로, 일상 식단에 자주 포함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식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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